자료제공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위메이드아이오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오늘(4일) 신규 용병 ‘뮤턴트’를 공개했다.

156번째 신규 용병 ‘뮤턴트’는 거미줄을 이용해 공중을 날아다니고, 상대에게 거미줄을 날려 고치로 만드는 근거리 레어 용병이다.

특히, 전방에 거미줄을 날려보내는 ‘스프레드웹’, 여러 개의 거미줄 공격을 하는 ‘멀티플렉스웹’, 거미줄을 발사해 범위 공격을 하는 ‘스파이더웹’, 바닥에 거미줄을 만들어 상대를 묶어버리는 ‘홀드웹’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 .

또한, 진화 장비 ‘에어봄버’가 새롭게 선보인다. ‘에어봄버’는 1차 진화를 통해 쿨타임 감소, 폭발 범위가 증가하고, 궁극 진화를 하면 데미지, 폭탄수, 스킬 유지 시간이 증가한다.

'로스트사가'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뮤턴트’ 패키지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늘(4일)부터 11일(수)까지 게임에 접속을 ‘초급 장비 뻥튀기 기계’, ‘기본 장비 뻥튀기 기계’, ‘영구 장비 뻥튀기 기계’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접속 시간에 따라 각 기계에 맞는 쿠폰을 얻을 수 있고, 이를 이용해 각종 장비 보급과 ‘복불복 돈주머니’등 선물로 교환이 가능하다.

더불어 주말인 7일(토)과 8일(일)에는 요일별 최초 접속 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합격 기원 엿’을 3개씩 지급하고, 이후 접속 시간을 40분을 달성할 때 마다 하루 최대 4번까지 ‘합격 기원 엿’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한편,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