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오늘(6일) 모바일 대작 RPG ‘이데아’를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 출시하고, TV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TV 광고 영상은 현실 세계에 있던 이병헌이 대규모 전투에 뛰어들어가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세상 ‘이데아’가 열린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으며, 이 영상은 오늘(6일)부터 주요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비롯해 게임 공식 카페유튜브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발사 넷마블앤파크 김홍규 대표는 “‘이데아’는 수준 높아진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춰 한층 진일보한 게임성으로 완성한 작품”이라며, “PC온라인에서 경험했던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함께 즐기는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이데아’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넷마블은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의 성공을 통해 국내 모바일 시장의 트랜드를 이끌어 온 것은 물론 RPG 장르의 대중화 및 시장확대를 견인해 왔다”며, “이번에 ‘이데아’를 통해 또 한번 모바일 RPG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데아’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게임 접속만 해도 게임 재화를 100% 증정하고, 게임 내 친구 추천인 시스템을 통해 초대한 친구가 10레벨 이상을 달성하면 해당 친구 수에 따라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 12월 9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지정된 레벨 달성 시 게임 재화, 장비 등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상세 소식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