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터메이트



엔터메이트가 오는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에서 B2B전시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엔터메이트는 2012년 ‘신선도’를 비롯하여 ‘암흑삼국’, ‘성세삼국’ 등 국내 웹게임 전문 퍼블리셔로,
지난 2013년부터 ‘아이러브삼국지’를 시작으로 ‘노예가되어줘’, ‘일분RPG’, 최근 ‘아케인’까지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엔터메이트는 이번 ‘지스타 2015’를 통해 기존 해외 게임 퍼블리싱 중심에서 국내 개발 게임 퍼블리싱
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밝히며, 지스타 B2B 기간인 3일 동안 국내 개발사 중심의 미팅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글로벌 퍼블리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 외에도, 엔터메이트는 그 동안 준비해온 모바일 게임 신작 라인업 3종에 대해서도 선보인다. 최근
실력파로 주목 받는 걸그룹 ‘마마무’를 홍보모델로 내세운 모바일 RPG ‘이니시아 네스트’와, 엔터메이트 2016년 기대작인 슈팅RPG ‘스페이스 트루퍼’(가제), 엔터메이트 자체 개발 게임인 2D 종스크롤 모바일 RPG ‘어비스’(가제) 등 신작 라인업에 대해서도 이번 지스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엔터메이트 노승필 이사는 “엔터메이트 부스는 지스타 2015 B2B관 1층 H55 구역에 위치하고 있다.”며, 모바일과 웹을 넘나드는 글로벌 퍼블리싱 의미를 담은 부스 구조 또한 볼거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