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소니 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지스타 부스를 통하여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타이틀 시연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우선, 11월 27일 한국어 버전으로 출시 예정인 '메탈기어솔리드V: 팬텀페인'(이하 'MGSV:TPP')의 시연을 체험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PES 2016 (위닝일레븐 2016)”의 시연을 제공함은 물론 11월15일(일)에는 지스타 초청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ES 시리즈 2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초청전은 레전드 플레이어로 구성된 OB팀, 그리고 루키 그룹인 YB팀간의 신구 대결로 진행될 예정이다. OB팀에는 2000년대 초중반 각종 위닝일레븐 리그에서 입상하며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포함돼 있으며 YB팀에는 학교, 지역 동호회 대회서 입상 경력이 있는 신예들로 구성됐다.

지스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유니아나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