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15' BTB관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 'Project MR(가제)'과 'Project Alice(가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스타에서 공개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Project MR'은 다양한 로봇 유닛과 스킬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고, 다른 유저와 전투를 치르는 RTS 장르의 게임이다. 'Project MR'은 모바일에 최적화 되어 있어 쉬운 조작만으로도 RTS 장르를 즐길 수 있고,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실시간 대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Project Alice’는 오픈 필드 형태의 모바일 액션 MMORPG 게임이다. 유저는 위기에 빠진 대륙을 수호하는 영웅이 되어 최고의 전사에 도전한다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호쾌한 타격감, 화려한 이펙트를 경험하게 된다. 이스트소프트가 쌓아온 온라인 게임 서비스 경험을 살려, MMORPG의 본질을 살린 모바일 게임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 중에 있다.

이번 지스타 2015에서는 퍼블리셔를 대상으로 'Project MR'의 알파 버전과 'Project Alice'의 동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두 모바일 게임 모두 2016년 하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인 이스트게임즈에서 개발을 진행한다.

이스트소프트의 지스타 BTB 부스에서는 현재 서비스를 진행 중인 온라인 게임 카발2와 모바일게임 고양이 다방의 수출 상담 및 서비스 예정인 'Project MC2'의 중국 수출 상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