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웨일버드



웨일버드는 자사의 상식 파괴 축구 '지금부터 축구왕'이 90개 국가에서 구글 추천게임으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지금부터 축구왕'은 미국,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90개국에서 구글 플레이 ‘신작 & 업데이트 게임’으로 등록되었다.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지금부터 축구왕'은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축구 룰에 대한 상식을 과감하게 벗어 던져버린 게임이다. 이 게임을 접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처음에 '소림축구'가 연상된다고 한다.

해외 유저의 반응을 보면 ‘새로운 형식의 축구 게임이다’, ‘ 창의력이 돋보인다’, ‘액션이 화려하다’등의 평가를 해 주고 있다. 글로벌 출시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유저들은 벌써부터 신규 선수 업데이트, 선수 성장, 멀티 대전 등의 의견을 끊임없이 내놓고 있다.

웨일버드는 '지금부터 축구왕'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는 뜻에서 향후 2가지 큰 계획을 발표하였다. 첫 번째 계획은 IOS버전을 12월 말에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이를 통하여 전 세계의 더 많은 사용자가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진정한 글로벌 회사로서의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두 번째 계획은 '지금부터 축구왕'의 신제품을 내년 1월에 출시한다. 신제품은 유저들의 바램이었던 선수 성장이 포함 되어서 리텐션과 BM이 강화된 RPG 버전이다. 신제품의 이름은 잠정적으로 '지금부터 축구왕-오리지널'로 정했다. 웨일버드는 '지금부터 축구왕-오리지널'을 좀더 축구에 근접하게 만들고 있으며 조작을 힘들어하는 유저도 쉽게 즐길 수 있게 자동모드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웨일버드 배경국 공동대표는 "이번 계획을 통하여 고객의 욕구를 보다 빠르게 충족시키는 글로벌 게임 회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게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