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y game은 금일(12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5 BTB관을 통해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을 공개하고, 한국 게임 업체들과 다양한 사업 활동을 진행한다.

'드래곤가드'로 이미 한 차례 한국 게임시장에 우수한 개발능력을 인정받은 B-Ray game의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액션 RPG 모바일 게임 '복마술'과 '좀비세계', 캐주얼 런게임 '마라팬더' 3개의 신작을 선보인다.

특히, 신작 '복마술'은 2년여의 개발 기간과 약 100억원이 투자된 대작 모바일 게임으로, 화려한 게임 그래픽과 뛰어난 타격감, 하복엔진을 모바일에 접목시킨 기술력 등이 특징인 3D 액션 RPG다.

또한 B-Ray game은 전작 '드래곤가드'를 통해 경험한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노하우를 신작 게임에 응용해, 한-중 뿐 아니라 전세계 이용자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우수한 개발력을 갖추었다.

B-Ray game의 부사장 우야후이는 "B-Ray game은 설립된지 13년이 된 게임개발사로, 현재 12개의 개발 스튜디오와 600여명 이상의 모바일 게임 개발 인력을 보유한 중국 상장사"라며, "B-Ray game이 개발한 최신 모바일 게임을 지스타 2015 현장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한국 게임시장은 빠른 발전을 통해 개발력은 물론 이용자들의 수준 또한 매우 높은 편이다. 반면 중국은 규모와 잠재력 면에서 높이 평가되며 한국과 같이 모바일 게임의 추세가 점차 하드코어로 변화하는 중"이라며, "이는 한국과 중국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중 게임사업 발전을 전망했다.

한편, B-Ray game의 신작 모바일 게임은 지스타 2015 기간동안 BTB부스를 통해 직접 즐길 수 있으며, B-Ray game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