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5’의 B2B 전시관에 참여해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플레이위드는 자사의 대표 IP인 로한과 씰온라인을 활용한 ‘로한: 강철의문장’, ‘로한:오리진’을 선보였다. 그리고 지난 10월 라이트닝 소프트와 해외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FPS ‘탐욕의 전장’도 공개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모바일 게임 가칭 ‘프로젝트 위플레이’도 선보였다.

'로한:강철의 문장'은 플레이위드가 만드는 차기작으로 작년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로한:오리진'은 최초 로한이 개발되어 선보였던 로한을 다시 재구성한 작품으로 초창기 로한을 느꼈던 고객들을 타겟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두 작품 모두 로한의 IP를 바탕으로 한 온라인 게임으로 2016년도에 비공개테스트 등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로한 외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가진 씰온라인도 씰모바일로 개발됨을 알리며, IP를 대폭 강화했다.

이밖에 해외에서 먼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될 라이트닝 소프트의 FPS ‘탐욕의 전장’도 홍보용 플레이 동영상을 통해 공개되었다. 특히 탐욕의 전장은 북미와 남미 시장 진출의 선두에 서서 각각의 시장에 맞게 현지화 작업을 거쳐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9월부터 신설 모바일 팀으로 구성되어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가칭 ‘프로젝트 위플레이’ 또한 깜짝 티징 영상으로 선보였다. 아직 개발 초창기 단계라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동영상에는 ‘SNG Meet RPG’라는 문구가 공개되어 SNG와 RPG가 결합된 복합 장르의 게임으로 기획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과 씰온라인을 포함해 공개된 6종의 타이틀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타이틀로 2016년은 플레이위드와 파트너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