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atic.inven.co.kr/column/2015/11/19/news/i13219866410.jpg)
가이아 모바일은 지난 18일(수), 모바일 MOBA 게임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를 네이버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와 더불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는 지난 9월 한국에 정식 출시되었으며, 선 출시한 중국의 경우 e스포츠 협회를 통해 모바일 최초 정식 MOBA게임 종목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가이아 모바일에서 개최하는 오프라인 파티에 이어 지난 ‘지스타 2015’에 참여해 중국 선수들과의 친선 경기를 펼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유저들에게 선보이는 중이다.
현재 ‘에이스 오브 에레나즈’에서는 출석만 해도 영웅 ‘손오공’과 ‘나타샤’를 비롯해 다이아와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지난 6일(금)부터 10일간 진행 된 네이버 앱스토어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다이아 600개와 아이템이 추가로 지급된다.
가이아 모바일 권명자 대표는 “많은 분들의 성원 덕분에 네이버 앱스토어에도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를 출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게임 내에서는 물론 오프라인 행사도 꾸준히 이어나가 더욱 많은 분들과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