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헉!" 소리 나는 강심장 러쉬, 리니지 '+3 집행 도끼' 등장 화제
장요한 기자 (Roah@inven.co.kr)
전사의 집행검이라 불리는 '+3 타이탄의 분노' 인챈트에 성공한 유저가 등장해 화제다. 유명 아프리카 'BJ 불도그형이다(이하 불도그)'가 바로 그 주인공. BJ 불도그는 어제저녁(19일) 23시 20분경, 6천 명 이상의 시청자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0 타이탄의 분노에 고대 무기 연금 두루마리(축데이)를 발라 +3 인챈트에 성공했다.
이 소식은 방송을 시청한 여러 유저가 각 커뮤니티에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서 일파만파로 퍼졌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당시 불도그는 +8 태풍의 도끼에 인챈트를 시도하여 증발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도끼의 값어치는 약 6~7억 아데나 정도. 이로 인해 불도그의 여자 친구가 집을 나갔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방송 분위기가 다소 무겁게 흘러가는 듯했다. 시청자들 역시 안타까워하며 위로의 말과 함께 채팅을 자제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던 중, BJ 불도그가 타이탄의 분노 봉인(귀속)을 해제하더니, 고대의 무기 연금 두루마리(축데이)로 곧장 인챈트를 시도, 타이탄의 분노를 파랗게 빛나게 만들었다.
당시 시청자들은 약간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채팅을 자제하는 분위기였다가 이내 감탄사를 내뱉으며, 생각지도 못한 인챈트와 그 결과에 열광하는 모습이었다. 큰 손해를 입은 뒤, 곧장 초대박 수익을 낸게 아니냐고 말하는 유저와 +8 태풍의 도끼가 제물 역할을 했다고 말한 유저도 있었다.
타이탄의 분노는 전사의 전설 무기로 집행검 급 능력을 갖췄다. 이러한 전설 무기를 인챈트 하기 어려운 까닭은 재질이 블랙 미스릴이기 때문이다. +0부터 증발할 확률이 존재하기에 인챈트를 시도할 엄두를 내기 어렵다. 하여 순정 상태(+0)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인챈트에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반대로 실패하면 그대로 증발한다. 이렇듯 엄청난 손해를 감수할 이유가 전혀 없다.
게다가 라이브 서버에 등장한 지 약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전 서버를 통틀어도 그 수량이 많지 않아 판매자가 부르는게 값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이에 유저들은 대략적인 시세가 80~90억 아데나에 육박할 것 같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이 소식은 방송을 시청한 여러 유저가 각 커뮤니티에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서 일파만파로 퍼졌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당시 불도그는 +8 태풍의 도끼에 인챈트를 시도하여 증발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도끼의 값어치는 약 6~7억 아데나 정도. 이로 인해 불도그의 여자 친구가 집을 나갔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방송 분위기가 다소 무겁게 흘러가는 듯했다. 시청자들 역시 안타까워하며 위로의 말과 함께 채팅을 자제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던 중, BJ 불도그가 타이탄의 분노 봉인(귀속)을 해제하더니, 고대의 무기 연금 두루마리(축데이)로 곧장 인챈트를 시도, 타이탄의 분노를 파랗게 빛나게 만들었다.
당시 시청자들은 약간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채팅을 자제하는 분위기였다가 이내 감탄사를 내뱉으며, 생각지도 못한 인챈트와 그 결과에 열광하는 모습이었다. 큰 손해를 입은 뒤, 곧장 초대박 수익을 낸게 아니냐고 말하는 유저와 +8 태풍의 도끼가 제물 역할을 했다고 말한 유저도 있었다.
타이탄의 분노는 전사의 전설 무기로 집행검 급 능력을 갖췄다. 이러한 전설 무기를 인챈트 하기 어려운 까닭은 재질이 블랙 미스릴이기 때문이다. +0부터 증발할 확률이 존재하기에 인챈트를 시도할 엄두를 내기 어렵다. 하여 순정 상태(+0)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인챈트에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반대로 실패하면 그대로 증발한다. 이렇듯 엄청난 손해를 감수할 이유가 전혀 없다.
게다가 라이브 서버에 등장한 지 약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전 서버를 통틀어도 그 수량이 많지 않아 판매자가 부르는게 값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이에 유저들은 대략적인 시세가 80~90억 아데나에 육박할 것 같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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