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앞으로 다가온 2015 LoL 올스타전. 라이엇 게임즈에서 준비한 다양한 '꿀잼' 이벤트 경기에 벌써 팬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에 대한 관심도 뜨겁죠.

2015 LoL 올스터전에 출전하는 여섯 명의 한국 선수들을 공항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마린' 장경환과 '스코어' 고동빈, '페이커' 이상혁, '프레이' 김종인, '매드라이프' 홍민기에 '캡틴잭' 강형우까지. 멋드러진 공항 패션과 꾸미지 않은 수수함이 잘 버무러져 선수들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2015 LoL 올스타전에 나서는 여섯 용사들은 어떤 모습으로 출국했을까요? 공항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우리 형'


▲ 여기저기서 사진도 찍고요




▲ "올스타전에 매번 출석하는 자가 여기 있다!"


▲ "누구 물어보신 분~?"


▲ 부들부들


▲ 심플하면서도 멋드러진 패션의 '마린' 장경환


▲ '캡틴잭' 강형우도 멀끔하게 차려 입었습니다


▲ SKT T1 유니폼으로 멋을 낸 '페이커' 이상혁


▲ "헉... 저... 저거"


▲ "뭐지?"


▲ 편안함에 무게를 둔 '프레이' 김종인의 패션 센스!


▲ "뭐" "아이고~ 아닙니다 프레이님~"


▲ "패션왕 오셨습니까" "그래그래"


▲ "멋쟁이들 끼리는 주먹을 맞대지" "(모른척)"


▲ 때마침 도착한 비행기.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