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5 LoL 올스타전 2일 차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IWC(와일드카드팀)와 북미 지역 대표팀의 경기에 앞서 북미 대표 더블리프트와 아프로무의 간단한 인터뷰가 진행됐다.

더블리프트는 현재 팀 파이어가 밀리고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1:1 모드나 색다른 모드들에서 점수를 획득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고, 두 선수 모두 원딜 모드에 임하는데 어떤 챔프가 핵심이냐 묻자, '현재 루시안이 가장 OP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으로 더블리프트가 TSM 으로 이적하면서 두 선수의 사이가 괜찮냐고 물어보자, 더블리프트는 아무런 말 없이 아프로무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