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일 차입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5 LoL 올스타전 말이죠. 첫날부터 이어진 '꿀잼' 경기들은 2일 차를 지나 3일 차에도 어김없이 이어졌습니다. 단일 챔피언 모드에서는 열 명의 블리츠크랭크가 뛰놀았고, 암살자 모드에서는 화끈한 화력과 멋드러진 피지컬이 연거푸 등장했습니다.

한국과 중국, 북미와 유럽, 대만과 와일드 카드 지역까지. 3일 동안 함께 웃고 떠들며 정이 들었을까요? 각 지역 대표 선수들은 그 어느때보다 친한 모습을 과시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팬들 역시 뜨거운 열기로 화답하고 있죠.

더해지는 열기와 깊어지는 우정이 잘 버무러진 2015 LoL 올스타전 3일 차 풍경기를 공개합니다.

▲ 오늘도 현장으로 향합니다


▲ '클리어러브' 팬의 위엄과


▲ '비역슨' 팬의 위엄이 돋보이는 가운데


▲ 경기장은 오늘도 만원입니다


▲ "웰컴"






▲ 쉬바나의 상태가...?


▲ 첫 경기는 유럽 대표와


▲ 한국 대표의 대결




▲ 기분이 좋은 '페이커' 이상혁과 '프레이' 김종인


▲ 하이파이브 공약을 내건 '후니' 허승훈의 선택은 탑 퀸!


▲ "저거 센가?" "퀸, 그거 완전 트롤챔 아니냐"


▲ 경기 시작!




▲ "어헠... 퀸 강력한데?" 당황하는 '마린' 장경환


▲ 퀸 하드캐리로 유럽 대표가 승리합니다!


▲ '다음은 미드 퀸을 해볼까?'


▲ 이번에는 1:1 매치 경기장으로 이동해볼까요?


▲ LCK 유일한 생존자 '프레이' 김종인 등장


▲ 그 상대는~ '레에에에엑스'




▲ 김종인이 이즈리얼의 진면모를 보이며 승리!


▲ "다음에는 이즈리얼을 해봐" "호오?"


▲ "다음 경기 보고 싶은 사람?" "저요! 저요!"


▲ 경기는 계속 됩니다




▲ 암살자 모드에 출전한 '페이커' 이상혁과


▲ 그의 듀오 '올레' 김주성


▲ 이전 경기 펜타킬의 주인공 '웨스트도어'도 출전!


▲ 경기 시작!


▲ "전리품이 너무 많은데... 장식장을 늘려야겠어"




▲ 화끈한 경기에 팬들이 환호합니다




▲ '프로겐'의 해맑은 미소가 돋보이지만, 결과는 팀 파이어의 승리!


▲ 마지막 경기에서는 중국 대표의 승리!


▲ 그렇게 3일 차도 저물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