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게임스 팜(Games Farm)이 개발한 ‘에어 컨플릭트: 퍼시픽 캐리어 - 플레이 스테이션 4 에디션(Air Conflicts: Pacific Carriers - PlayStation®4 Edition)’을 금일 PSN 전용으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 컨플릭트: 퍼시픽 캐리어 - 플레이 스테이션 4 에디션’은 제 2차 세계대전 중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아케이드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써, 섬세하게 재현된 기체들을 조정하여 전쟁의 생생함을 다시 한 번 체험할 수 있다. 선택 가능한 미국과 일본 양 세력의 캠페인에서 전쟁의 역사를 바꾼 해상과 창공의 방대한 전투의 재현이 가능하고 역사적으로 유명한 항공모함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일본 A6M사의 'Zero', Aichi D3사의 'Val', 미국 F4F사의 'Wildcat', F4U사의 'Corsair'등 18 가지의 유명 전투기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미드웨이, 진주만, 웨이크 섬의 상공을 배경으로 하는 대규모 전투에서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또한, 최대 8명까지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온라인 멀티 플레이에서는 공중곡예와 항공모함 전투가 포함된 4가지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Playstation® Camera를 이용한 헤드 트래킹도 지원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