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는 캡콤 아시아와 협력하여, 1월 21일 국내에 발매되는 서바이벌 호러게임 ‘바이오하자드 오리진즈 컬렉션’의PlayStation®4와 Xbox One®, PC버전 예약 판매를 오는 1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오리진즈 컬렉션’은 오리지날 바이오하자드 게임의 프리퀄인 ‘바이오하자드 0 HD 리마스터’와 ‘바이오하자드HD리마스터’의 합본팩으로, 원작 시리즈의 팬 뿐만 아니라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바이오하자드 0 HD 리마스터’는 1998년으로 되돌아가, 라쿤 시티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살인사건의 미스터리를 특수부대 S.T.A.R.S의 신입대원이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레베카가 풀어가는 스토리이다. 레베카는 사건 현장 수색 중 사형 선고를 받은 전 해군 소위 빌리 코엔을 만나게 된다.

‘바이오하자드 오리진즈 컬렉션’은 원작의 클래식한 게임을 1080p의 고화질 텍스처로 구현하였으며, 원작의 4:3 스크린 또는 새롭게 추가된 16:9 와이드 스크린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초회 특전으로는 레베카의 간호사 코스튬과 빌리의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인 코디의 죄수복 코스튬이 제공된다.

1월 21일 국내에 정식 발매되는‘바이오하자드 오리진즈 컬렉션’의 예약 판매는 1월 13일 수요일부터 1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소프라노를 포함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켓에서 진행된다.

‘바이오하자드 오리진즈 컬렉션’은PlayStation®4와 Xbox One®, PC 전용으로 발매되며, 이용 등급은 18세 이용가이다. 게임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