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최근 한글화 발매가 결정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게임들의 발매를 기념하여 2월 13일, 강남역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한글화 대폭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는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드래곤볼 Z 초궁극무투전’,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의 한글판을 발매 한 바 있으며, 향후 5종의 한글화 작품의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이번 시연 행사는 사전 등록 없이 누구든지 참가 가능하며 ‘다크 소울 3’, ‘건담 브레이커 3’, ‘원피스 버닝 블러드’의 발매 전 사전 시연이 제공 될 예정이다. 또한, ‘더 위쳐: 와일드 헌트’와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포스’의 시연도 준비되어 아직 게임을 체험 해 본적이 없는 유저들도 게임을 플레이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과 ‘기동전사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포스’, ‘건담 브레이커 3’의 프로듀서가 방한하여 유저들과 한글화, 개발 에피소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 토크쇼도 준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지사장 박희원은 ‘드디어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또한 한글화 시장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 매번 작품을 발표할 때 마다 많은 유저 분들께서 진심으로 기뻐하고 응원 해주셨고, 이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꼭 방문하셔서 앞으로 나올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