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유니티코리아 ]


유니티는 2D, 3D, VR 및 AR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UNITE)’가 서울, 암스트레담, 멜버른, 상파올로, 샹하이, 싱가폴, 도쿄, 로스엔젤레스 등 총 8개 국가에서 순차 개최된다고 금일(1일) 밝혔다

4백만명에 이르는 유니티 유저에 힘입어 유나이트 행사는 각국의 개발자들에게 유니티 엔진에 대한 최신 정보 뿐만 아니라 폭 넓은 주제의 기술 강연과 개발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유니티 엔지니어와의 대담, Made with Unity 쇼케이스, 게임 개발 워크샵, 업계 네트워킹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유니티 CEO John Riccitiello는 “대형 퍼블리셔부터 작은 인디 개발사들까지 유니티를 활용해 우수한 콘텍츠 제작하고 있는 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매년 행사규모가 성장하고 있으며 게임 개발자분들이 직면한 어려운 문제를 저희가 해결해 줄 수 있도록 귀 기울일 수 있는 좋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또한 서로의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함께 협력하는 것도 유니티 커뮤니티를 강화시키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4월 7일(목)부터 8일(금)까지 진행 예정인 ‘유나이트 서울 2016(UNITE SEOUL 2016)’은 얼리버드 티켓 오픈과 함께 금일(1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에는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공식 페이지를 통해 2월 한정으로 조기 구매자들에게 얼리버드 50% 할인 티켓을 제공한다.

글로벌 유나이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글로벌 유나이트 페이지 에서 확인 가능하며, ‘유나이트 서울 2016’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티켓 구매에 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서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