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자사 인기게임 7종에서 초콜릿처럼 달콤한 혜택을 담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지난달 글로벌 동시 출시한 ‘원더택틱스’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 플레이 후 얻은 포인트로 골드, 행동력 등 필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보상형 이벤트다. ‘고대의성채’ ‘시련의둥지’ ’비밀던전’ ’명예의전장’ ’오래된폐광’ ‘일반던전’ 등 각 콘텐츠를 달성한 후 포인트로 골드 상자, 행동력 상자, 프리미엄 상자 등을 획득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는 ‘사랑의 초콜릿 강화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8일까지 전투에 참여해 초콜릿 강화석을 받으면 누적 개수에 따라 단계적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액션 RPG ‘소울시커’도 오는 21일까지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던전에서 전투 콘텐츠를 즐기고 ‘사랑의묘약’ 포인트를 모으면, 골드 2만개, 다이아 20개, 영웅 뽑기권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캐주얼 게임에도 이벤트가 풍성하다. ’액션퍼즐타운’은 9개의 미션을 모두 완성하면 코인, 보석 등 선물을 제공하는 ‘사랑의 초코초코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인기 SNG ‘타이니팜’은 오는 22일까지 게임 내에서 ‘밸런타인 곰의 데이트 의상 코디해주기’ 투표를 진행한다.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코디로 꾸민 밸런타인 곰은 투표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컴투스 스포츠 게임인 3D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에서는 14일 하루 일일 도전과제를 완료하면 완료 횟수에 따라 최대 100스타까지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고급 타자팩 1장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펼쳐진다. 축구카드 RPG ‘사커스피리츠’도 오는 26일까지 게임 내에서 획득한 초콜릿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두근두근 초콜릿! 심쿵한 밸런타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자사의 게임을 아껴주신 많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초콜릿보다 달콤한 혜택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됐으니 컴투스 게임과 함께 행복한 밸런타인데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