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로커스게임즈


로커스게임즈(대표 김정수)는 자사가 개발하고 상반기에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카페드쇼콜라’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프린스의 왕자(글 재아, 그림 SE, 제작 와이랩)’ 세 번째 시즌인 ‘카페드쇼콜라’의 IP로 제작된 이 게임은 원작의 주인공들이 그대로 등장한다. 유저는 작업의 정석을 보여주는 작업남 이몽룡, 투덜거리면서도 필요한 것은 다 해주는 츤데레 박시현과 함께 쇼콜라티에에 도전한다.

최초 공개된 이번 티저 영상은 초콜릿을 제작해 나가는 과정을 세련되고 절제된 영상미로 그려냈다. 특히 한 조각의 초콜릿이 만들어지기까지 재료의 비주얼을 독특하게 강조하여, 국내 최고의 CGI 애니메이션 전문 스튜디오로서 로커스가 쌓아온 내공을 느낄 수 있다.

달콤한 트러플, 고소한 헤이즐넛 등의 재료를 모아 만들면, 이상학 쉐프와 쇼콜라티에팀이 직접 만든 실제 초콜릿들이 게임 속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수집한 초콜릿의 비밀스런 레시피는 콜렉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커스 게임즈의 김정수 대표는 “모바일 퍼즐 게임이지만 게임을 개발함에 있어 실사를 활용한 만큼 영상에서도 차별화를 꾀하고자 했다.”라며, “선을 긋고 점수를 획득하는 퍼즐게임의 재미 이상을 유저들에게 선사하고자 기획에서부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했으니 다음주 중 사전등록 예정인 카페드쇼콜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