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이사장 정경석)은 한국게임법학회(회장 최승수)와 건강한 게임문화 확립을 위한 다양한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월 24일(수) 삼성동 엔(&) 스페이스 강의실에서 진행 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건강한 게임문화 확립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재)게임문화재단 정경석 이사장은 “게임문화재단은 게임문화 진흥과 게임과몰입 예방을 위한 활동을 주요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한국게임법학회와의 업무협약은 게임 관련 문화, 산업, 게임법 등 분야에 있어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게임법학회 최승수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게임문화・게임법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협약을 통해 구축된 상호 협조 체계를 기반으로 건강한 게임 생태계 성장을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재)게임문화재단 정경석 이사장과 한국게임법학회 최승수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재)게임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건강한 게임문화 확립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과 상호 업무협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