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화이트아웃


⊙개발사 : 화이트아웃 ⊙장르 : 액션 RPG ⊙플랫폼 : 안드로이드 ⊙발매일 : 미정


화이트아웃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인피니티 스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인피니티 스톤은 서양 판타지 스타일의 액션 RPG로, 플레이어는 영웅 1명과 용병 2명으로 파티를 구성해 전투에 임하게 된다. 8방향으로 캐릭터를 실시간으로 조작해야 하는 논타겟팅 전투 시스템과, 수없이 몰려오는 적들을 대량으로 학살하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시놉시스

태초에 빛과 어둠으로부터 ‘테온’과 ‘티탄’이라고 불리 우는 신들이 태어났다.

이들은 함께 세상의 만물과 생명을 창조하고 죽음 또한 관장하였는데 이때 만들어진 세상이 지금의 ‘아틀라스’ 대륙이며, 신들은 대륙 한복판에 그들의 힘을 담은‘판테온’이라는 신전을 건축하고 여기서 창조물들에 대한 중대사를 논의하였다.

창조의 마지막은 인류였는데, 인류와 다른 창조물간의 갈등이 심화되자 티탄들은 세상의 균형과 조화가 전체적으로 잘못되었다 판단하여 세상을 멸망시키고자 하였고, 반면에 테온들은 그들이 창조한 세상의 수 많은 자연과 생명들을 지키고자 하여 신들의 대립이 시작되게 된다. 이들의 대립은 마침내 수년간에 걸쳐 치러진 신들의 전쟁 ‘티타노마키아’로 이어지게 된다. 티타노마키아는 결국 테온들의 승리로 끝이 나고, 테온들은 패배한 티탄들을 무간지옥 타르타로스에 봉인하였다.

테온들은 오랜 전쟁으로 인해 황폐해진 대지를 다시 되살리기 위해 판테온에 담긴힘의 일부를 빼어와 신들의 파편 ‘룬’을 만들었고, 룬의 힘을 세상의 곳곳에 퍼트려 대지를 재생시키고 창조물들은 다시 번창하게 하였다. 룬의 힘이 뭉쳐진 대지의 일부에서는 특별한 존재가 태어나게 되었는데, 지금의 ‘영웅’들은 그 과정에서탄생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룬의 힘이 옳은 방향으로만 사용되지는 않았는데, 인류의 일부는 룬의 힘을 악용하여 전쟁이나 파괴에 사용하게 되었고, 점차 룬의 힘에 눈이 멀어 타락한자들이 생겨나 마침내는 ‘룬의 타락자’라는 세력으로 결집되었다. 이에 반해 테온을 숭배하며 룬의 힘을 옳은 곳에 쓰고자 하는 교단들을 중심으로 ‘신의기사’ 세력이 생겨나, 또 다시 창조물간 대립의 서막이 오르게 된다.

테온의 정신을 지키고자 하는 ‘신의기사’세력은 룬을 넘어서는 판테온 자체의 힘이 필요했으며, 판테온 정점에 보관되어 있다고 전해지는 “인피니티스톤(절대룬)” 을 떠올리게 되고, 드디어 세상의 영웅들에게 판테온으로의 여정을 제안한다.



영웅소개

▲ 좌측부터 해롤드, 루나, 루시엘


■ 해롤드

해롤드는 신의 후손이자, 아틀라스의 영웅인 페르세우스의 피를 이어받은 용맹한 전사다. 커다란 몸집과 비할 바 없는 강인함으로 무장한 이들은 태어남과 동시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임무를 부여 받는데, 그것은 바로 신성한 아틀라스를 지키는 일이다. 이에 해롤드는 지상의 악을 처단하고, 변해 버린 세계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으려 긴 여정에 오르게 된다.

■ 루나

루나는 판테온의 고위 신관들에 의한 발탁된 '마법사' 중 하나로, 어릴때부터 천재성을 드러내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그녀는 스스의 의지를 이어받아 룬의 파편으로 생겨난 악의 근원을 직접 처단하고, 아틀라스에 평화를 되찾아 오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

■ 루시엘

스스로를 '숲의 감시자'라고 부르는 그녀에게는 국적과 나이가 없다. 어릴적 마을에서 행복하게 살던 그녀의 가족들과 마을 사람들은 의문의 침략자들에 의해 학살당했고, 그녀는 마음의 상처를 입은 생존자들과 함께 가족의 시체를 묻으며 악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게임 콘텐츠



인피니티 스톤은 논타겟팅 형태의 전투를 지원하며, 기본 콘셉트는 '대량 학살 전투의 쾌감'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던전'을 통해 기본 솔로잉을 할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에는 약 100여개의 스테이지가 존재, 인피니티 스톤의 세계관 및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유전 간 PVP를 경험할 수 있는 아레나 또한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자이로스의 탑'을 오르며 누적 클리어시간을 합산해 랭킹을 경쟁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는데, 먼저 '던전 점령전'의 경우는 유저 쟁탈전 형식으로, 다른 유저로부터 자신의 던전을 지켜낸 시간에 비례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월드 보스전'의 경우 드래곤, 티탄 등 거대보스와의 전투를 통해 간접적으로 기록을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로, 보스들은 전투의 진행과 함께 성장하며 더욱 광폭해 진다.

요일마다 클리어 보상이 달라지는 '요일 던전'또한 존재한다. 요일 던전은 요일마다 입장이 불가능한 직업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용병을 보유하고 성장시키는 것이 유리하다. 단체로 직접 경쟁을 해볼 수 있는 '길드 크루세이드'는 30:30 길드간 대항전으로, 이를 더욱 원활히 할 수 있게 길드 채팅과 길드원 관리 등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