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슈퍼이블 메가코프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의 겨울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폭풍제왕 ‘아단’, 별의여왕 ‘셀레스트’, 밤그림자 ‘타카’의 신규 스킨을 공개했다고 오늘(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보다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시스템 밸런스가 개선되었다.

먼저 지나치게 경기 시간이 지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포탑 파괴와 영웅 부활시간이 조정됐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정글 몬스터가 강화되는 현상을 완화시켰다.

또한 커뮤니티를 통해 꾸준히 지적 되었던 ▲포트리스 ▲크럴 ▲페탈 ▲코쉬카 ▲라임 ▲로나 ▲핀 ▲케스트럴 ▲타카 ▲스카프 ▲셀레스트 ▲오조 ▲아다지오 ▲쏘우 등 총 14종 영웅들의 스킬 밸런스와 오류 현상을 수정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추가된 폭풍제왕 ‘아단’의 3단계 스킨은 새로운 플라즈마 효과와 뛰어난 애니메이션이 압권이며, 셀레스트 2단계 스킨은 외형을 보다 화려하게 변형시켜 수집욕구를 자극시킨다.

아울러 타카의 한정판 스킨은 카드 16장을 모아 잠금 해제할 수 있으며, 보다 쉽게 카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후 일정 기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홈 화면에 중요한 소식이 표시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며, 경기 후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는 ‘베인글로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슈퍼이블 메가코프 관계자는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분들이 지적해 준 불편사항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개선하였다”며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밸런스를 조정하여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