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기사는 스트리트기어즈에 대해 위메이드에서 설명한 소개자료입니다.


지난 해 12월, 4일간의 1차 CBT를 거치며 유저들의 큰 호평을 받았던 ‘스트리트기어즈’(Street Gears, 이하 SG)가 한 달 여의 침묵을 깨고 드디어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Closed Beta Service)에 돌입한다.


다이나믹한 트릭과 속도감 있는 레이스, MMO로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들과 퀘스트로 캐주얼 그 이상의 재미를 선사했던 1차 테스트에 이어지는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트릭 매니아들을 위한 인라인 스킬 2종 ▶고레벨 유저를 위한 고난이도 맵 1종을 포함한 3종의 신규맵 추가 ▶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등을 선보이며 전체적인 게임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색 있는 컨텐츠와 보다 쾌적해진 게임 환경으로 전체적인 게임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SG만의 스타일리쉬 인라인 스케이팅을 지금 만나보자.


■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아침에는 친구들과 동네를 달리고 점심에는 쭉쭉빵빵 루나 누나와 함께 킹스파크에서 벌어지는 온갖 소동들을 해결, 저녁에는 알렉스 아저씨와 트릭을 익히자! SG의 모든 재미는 킹스파크(게임로비)에서 시작된다. 저마다 재미난 이야기와 각양각색의 퀘스트를 가진 NPC와의 만남은 물론 다른 유저들과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과 미니게임 등 신선한 즐길거리로 가득한 킹스파크를 만나보자.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운영자와 기차놀이 후에는 플라잉스타에서 스릴 만점 번지점프를! ]



수백개의 퀘스트를 수행하며 트릭을 익히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공간인 킹스파크는 기존의 스포츠, 레이싱 게임들과 비교하여 한층 다양하고 깊이 있는 게임의 묘미를 선보인다. 새로운 친구들과 서로서로 어울려 함께 즐기는 OX게임, 기차놀이는 물론 자신의 트릭을 시험하고 다른 유저들과 겨뤄볼 수 있는 플라잉스타, 에어다트 등의 다채로운 미니게임들은 SG의 소소한 재밋거리이다.



[ 마을에 유령이? 킹스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퀘스트를 만나보자. ]




[ 퀘스트를 마치고 기념사진 한 장, 빠질 수 없죠! ]



■ 트릭을 정복하는 자, SG를 정복한다!

손가락으로 타는 인라인, 스트리트 기어즈! 인라인 특유의 다이나믹한 트릭은 역동적인 익스트림 스포츠를 온라인에서 가능하게 했다. ‘성장형 인라인’ 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유저의 숙련도와 트릭의 레벨에 따라 사용 가능한 트릭의 수와 능력은 천차만별. 하지만 어렵다는 생각은 금물! 수련을 돕는 다양한 퀘스트와 X게임장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인가 모니터를 가득 채우는 화려한 인라인 트릭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 2차 CBT 파워 팁! – No.1

스피드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다이나믹하고 박진감 넘치는 트릭으로 화려한 플레이스타일을 추구하는 SG 유저들을 위한 신규 트릭 ‘그립턴’과 ‘점핑스티어’가 전격 추가됐다.


- 그립 턴 : 점프와 함께 인라인을 잡고 공중에서 몸을 비틀어 270도 회전하는 기술. 높은 점프력과 회전속도, 급속한 부스터 충전을 할 수 있어 입체적 맵 공략이 요구되는 도시형 맵들을 즐기는 유저라면 반드시 마스터해야 하는 기술이다.



[ 나만의 스타일리쉬한 인라인을 원한다면 그립턴으로! ]



- 점핑 스티어 : 점프 상태에서 제자리 회전을 할 수 있는 ‘점핑 스티어’는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레이싱을 즐기는 기교파 유저들에게 적합한 트릭이다. 다른 기술에 비해 보상은 적지만 대쉬와 연계한 콤보를 노리거나 난간 사이에 빈 공간이 존재하는 그라인드 맵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 매니아라면 점핑스티어는 기본! ]



■ 색다른 풍경, 색다른 레이싱을 만난다!

전깃줄을 타고 건물 지붕을 넘어 자동차 지붕 위로 뛰어내리는 상상! 레이싱과 MMO로비를 막론하고 유저들이 즐기고자 하는 다양한 인라인 트릭들을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은 SG의 큰 특징이다.


유럽의 한적한 소도시나 숲 속 경사길, 푸른 바다를 낀 트랙, 스타디움, 실내 트랙경기장, 뒷골목과 다운타운에서 펼쳐지는 속도감 넘치는 무한 질주. SG의 세계를 호흡하며 지붕 위, 전선, 자동차와 건물, 간판을 자유롭게 뛰어다니고 나만 알고 있는 비밀통로와 좁은 골목길을 찾아내는 즐거움을 하나하나 만끽해 보자.


▶ 2차 CBT 파워 팁! – No.2

- 백스트리트 : SG 1차 홍보CG의 배경으로 유저들에게는 더욱 친숙한 맵 ‘백스트리트’. 수직으로 꺾어지는 도로 끝과 맞닿는 하프파이프 구간과 플립 류의 수직 점프 스킬만을 통해 진입이 가능한 후반 지름길 공략이 포인트다. 각 구간에 적절한 스킬 배분과 입체적이고 전략적인 맵 공략이 필수인 고레벨 유저를 위한 맵이다.



[ 평화로운 전경만으론 상상할 수 없는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백스트리트' ]



- 크로스링크 그라인드/롤러스타디움 그라인드 : 1차 CBT에서 선보인 크로스링크와 롤러스타디움이 그라인드 전용 맵으로 변신, 새롭게 선보인다. 스킬 중 방향키를 입력하는 ‘콤보노트 시스템’은 레이싱의 요소 위에 리듬액션의 풍부한 조작감을 간단하게 녹여 1차 테스트 당시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은 부분. 코스를 따라 설치된 난간 위로 그라인드를 시작,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화살표를 입력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경쾌하고 발랄한 음악과 어우러진 색다른 레이싱을 체험해보자!





[ 가느다란 난간 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트릭을 체험해 보자. ]



■ 다양한 나를 표현한다!

카툰랜더링 방식의 친근한 그래픽을 선보이는 스트리트 기어즈는 힙합, 그래피티 등 다양한 스트리트 문화와 접목, 한층 신선하고 스타일리쉬한 캐릭터를 자랑한다. 익스트림 스포츠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멋을 자랑하는 파트 별 의상들을 감상해보자.



[ 나 이뻐? ]



MMO와 레이싱의 완성도 높은 결합으로 여타 캐주얼 스포츠 게임에서 보기 드문 재밋거리를 선사하고 있는 ‘스트리트 기어즈’.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 찬 익스트림 스포츠의 진수,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온 SG가 선보일 가슴 뜨거워지는 인라인 무한 질주를 1월 31일 시작되는 스트리트 기어즈 2차 CBT에서 직접 확인해 보자.


자료제공 - 위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