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캡콤 아시아와 협력하여, 캡콤의 인기 서바이벌 호러게임 “바이오하자드 6”의 플레이스테이션4, XBOX ONE 버전 예약 판매를 오는 3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좀비를 필두로 서바이벌 호러라는 장르를 확립한 캡콤의 인기 작품이며, 현재까지 다양한 시리즈의 발매와 함께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게임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시리즈 6번째 넘버링 타이틀 "바이오하자드 6"는 라쿤시티 사건에서 10여년이 지난 2013년을 무대로, 세계 규모로 발생하는 바이오 테러와의 싸움이 그려져 있다. 지금까지 없었던 장대한 스케일, 세밀하게 짜여진 스토리, 그리고 공포, 흥분, 감동과 함께 현장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바이오하자드 6"는 전작과는 다르게 스토리가 3가지로 나뉘어진 것이 특징이다. 대통령 직할 에이전트에서, 현재는 대통령 암살의 혐의로 인해 쫒기고 있는 '레온 S. 케네디', 전 S.T.A.R.S. 대원이자, 현재는 BSAA의 리더로 최전선에서 바이오 테러와 맞서 싸우는 '크리스 레드필드', 이도니아 공화국의 용병으로 전장에 참가하던 도중, C 바이러스의 투여에 의해 변이해버린 다른 용병들에게 습격 당하는 '제이크 뮐러'가 각각의 장소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된다.

계속해서 일어나는 바이오 테러와 이번 작품의 중심이 되는 C 바이러스에 의해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3명의 주역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전장을 헤쳐나가는 동료들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본 작품에서는 인물들의 표정까지 섬세하게 묘사된 그래픽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게임 볼륨, 다채로운 무대 배경과 새로운 몬스터의 등장으로 게임에 신선함이 더해졌다. 또한, “바이오하자드 6”는 넘버링 타이틀로서는 오랫만에 '좀비'가 등장하여, 시리즈 팬들에게 반가운 요소로 꼽히고 있다. 과거 작품에서 마주했던 좀비들과는 다르게, 달리고, 뛰어들고, 무기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지금까지 만나 온 좀비와는 다른 느낌으로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이번에 출시되는 “바이오하자드 6”에는 지금까지 배포한 모든 추가 콘텐츠가 수록 될 예정이다. 코스튬을 포함하여 게임 내 추가 콘텐츠가 모두 담겨져 있어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팬 뿐만 아니라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도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바이오하자드 6”의 예약 판매는 3월 21일부터 3월 2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켓에서 진행된다.

3월 29일에 정식 출시 예정인 “바이오하자드 6”는 플레이스테이션4와 XBOX ONE 버전으로 발매되며, 본 작품의 심의 등급은 청소년 이용 불가이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와 게임피아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