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박지원)은 24일 엔진스튜디오(대표 서재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시공초월 학원 RPG ‘아르피엘’에 새로운 생활형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취미 콘텐츠의 숙련도를 높이는 다양한 시스템부터 새로운 ‘채집물’, ‘채집 필드’ 추가 등 즐길 거리를 확장했다.

먼저, ‘요리’, ‘직물’, ‘목공’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취미를 선택해 전문화할 수 있는 ‘장인 시스템’을 추가했다. ‘취미레벨’ 상승에 따라 각 분야의 ‘장인스킬’을 함께 높일 수 있으며, ‘장인스킬’ 증가 시 생활형 아이템 제작 경험치 증가, 제작 시간 감소 등 다양한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또, 채집 시 채집물과 연관된 학문의 숙련도를 상승시키는 ‘학문 시스템’을 추가했다. ‘벌목’, ‘채광’, ‘낚시’ 등 채집 성공 시 채집물의 등급과 희귀도에 따라 상승하는 숙련도를 모아 ‘광물 자원 연구’, ‘목본 자원 연구’ 등 학문의 레벨을 높일 수 있으며, ‘학문레벨’에 따라 채집 속도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생활형 콘텐츠를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취미레벨’을 기존 14에서 20으로 확장하고, 기숙사 내 가구 배치 등 콘텐츠 이용 시 ‘경험치 추가 획득’, ‘이동 속도 증가’ 등 8가지 능력치 상승(버프) 효과를 제공한다.

넥슨은 아르피엘의 신규 생활형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25일부터 27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접속 일자에 따라 학문 숙련도를 높여주는 ‘입문서’와 ‘학습서’ 등 고급 아이템을 선물한다.

‘아르피엘’의 생활형 콘텐츠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르피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