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현(現) 김유라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오늘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11년 12월 15일, 이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으며, 이후로도 4년간 한빛소프트의 사업 및 경영 부분에 참여하며 경력을 쌓았으며, 안정적으로 수행해온 부분을 종합해 금일,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새롭게 맡게 됐다.

이번 선임안과 관련하여 한빛소프트 측은 앞으로 이사회 경영을 중심으로 한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제고하여, 책임 및 투명경영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이사는 관계사이자 모 기업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와 한빛소프트 이사회 의장을 책임지며, 김유라 신임 대표와 함께 양사의 여러 비전을 계획하고 실행해나갈 예정이다.

한빛소프트는 2016년 올해 ‘헬게이트: 런던 FPS’를 시작으로 ‘세계정복 2’, ‘오디션 모바일: With YG’, ‘우주전략’, ‘프로젝트 AOH’ 등 색깔있는 모바일 게임 라인업, 그리고 VR 게임들을 준비하고 선보여 실적 개선을 위한 원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신임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