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정식 오픈이 성큼 다가오는 가운데 전 세계 수많은 팀이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도타2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로 유명한 Rave 팀이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최초로 오버워치 팀을 창단했다는 소식을 전달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북미의 C9과 같은 유명 프로팀이 오버워치에 합류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첫 프로팀이 등장한 만큼, 앞으로 많은 프로팀이 생겨날 것으로 기대된다.

Rave 팀은 기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프로팀에서 활동했던 Kira, Yesman, Arhan, Adam을 주축으로 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오버워치에는 최소 6명의 선수가 필요하므로 조만간 선수를 모집할 것이라고 알렸다.

창단 소식과 함께 Rave는 새롭게 열릴 오버워치의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Rave 오버워치 팀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정보는 Rave 오버워치 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