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글로벌앱인사이트 ]


글로벌앱인사이트는 중국 최대 검색 포털인 Baidu(百度,이하 바이두)와 계약을 맺고 공동 퍼블리싱 비지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앱인사이트는 ㈜KYSC가 기존 해외 퍼블리싱 사업부분을 분리하여 설립한 기업으로 4월 1일 App 개발사와 퍼블리셔를 연결, 해외 퍼블리싱 플랫폼 ‘Appinsight’서비스를 시작했다.

바이두는 2001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알리바바,텐센트와 함께 중국의 3대 IT 기업으로 꼽히는 곳이다. 스탯카운터(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바이두의 중국 시장점유율은 평균 70%이며,중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검색엔진으로 자리잡았고, 바이두 티에바(커뮤니티 글,게임등)등의 다양한 검색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글로벌앱인사이트는 현재 바이두와 퍼블리싱 파트너 협약을 맺어 중국 퍼블리싱을 희망하는, 국내게임개발사의 게임의 중국진출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더 많은 국내 게임 개발사의 신청을 모집하고 있다.

한편,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게임쇼인 2016 PlayX4 (이전: 굿게임쇼)에 글로벌앱인사이트와 바이두가 공동으로 참가할 예정으로,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게임개발사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