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하여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PS4, PS Vita용 대전 액션 게임 ‘원피스 버닝 블러드’(한글판)의 예약 판매 정보를 공개했다.

‘원피스 버닝 블러드’는 원작에 등장하는 악마의 열매와 패기를 초 재현한 대전 액션 게임으로, 경쾌한 타격감과 다채로운 캐릭터 라인업으로 좋아하는 캐릭터의 스킬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대 3 팀 배틀의 형식으로 캐릭터간의 상성과 교대 타이밍을 고려한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게임 본편도 흰 수염과 아카이누 등의 시점으로 감동의 마린포드 편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정상전쟁모드’를 비롯하여 자유로운 배틀이 가능한 ‘프리배틀’, 원하는 수배서를 입수하여 각종 미션을 클리어하고 보수를 받을 수 있는 ‘Wanted VS’ 모드와 전세계를 상대로 펼쳐지는 온라인 모드 등 풍부한 모드들이 준비되어 있다.

국내에서 ‘원피스 버닝 블러드’의 한정판 ‘마린포드 에디션’과 일반판이 발매 될 예정이다. 한정판에는 흰수염과 그의 무덤 피규어, 마린포드 배경이 인쇄되어 연출이 가능한 특제 겉박스와 게임 본편 그리고 공식 아트북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