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인디 서바이벌 호러 게임 '판타즈멀: 시티 오브 다크니스'(Phantasmal: City of Darkness 이하 판타즈멀)이 오는 14일 출시된다.

인디 개발사 Eyemobi에서 제작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 '판타즈멀'은, 매 플레이마다 새로운 맵이 랜덤으로 생성되어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는 생존과 방어를 위해서 자원을 획득하고, 지형지물을 이용해 적을 제압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생존해야 한다.

판타즈멀은 지난 2014년 킥스타터를 통해 개발을 시작했으며, 뉴질랜드 인디 개발자 대회인 키위스타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게임은 2016년 4월14일 스팀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는 얼리 액세스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