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베투 커뮤니케이션즈


베투 커뮤니케이션즈(이하 베투)는 모바일 MMORPG '미르:용의귀환(이하 미르)'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오는 4월 8일 시작한다고 전했다.

‘미르’는 총 3개의 직업(전사, 법사, 도사)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직업마다 다른 공략법으로 200개 이상의 방대한 스토리와 오픈 던전을 통해 캐릭터를 육성한다. 그 중 자유도 높은 필드PVP와 동시에 수천 명이 참가하여 성을 두고 전쟁하는 용성전 등 핵심 PVP콘텐츠를 바탕으로 월드보스, 디펜스 등 풍부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또 한 날개, 탈 것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RPG의 재미요소를 더 가미했다.

특히 이 게임은 아시아 시장에서 "열염지인"이란 명칭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후, 100만명 이상이 다운로드 하는 등 이미 게임성과 흥행성을 모두 검증 받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투는 출시 전까지 예약탑텐, 모비 등 여러 사전예약 매체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상급무기 등 3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출시와 동시에 '미르' 공식 카페 가입, 30레벨 달성 이벤트 등 풍부한 보상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베투 관계자는 "'미르:용의귀환'은 기존의 모바일 RPG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굉장히 공을 들인 작품으로 특히 자유도 높은 PVP가 핵심인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만족도 높은 서비스와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테니 많은 호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미르는 2주간의 사전예약을 마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