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네오위즈게임즈 MMORPG ‘블레스’, 지휘계급 콘텐츠 업데이트 단행
양영석 기자 (Lavii@inven.co.kr)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한재갑)가 개발한 대작 MMORPG ‘블레스(BLESS)’에서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는 서버별 지휘계급 콘텐츠를 선을 보인다. 지휘계급은 게임 내 공적 점수에 따라 각 서버에서 진영별 49명씩 총 98명을 선정해 특정기간 해당 계급을 획득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는 콘텐츠이다. 지휘계급은 하이란은 대장군(1명)/장군(12명)/기사(36명), 우니온은 총사령관(1명)/사령관(12명)/군단장(36명)으로 나뉘며, 이용자는 승급 심사를 통과해야 계급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던전 및 채집을 통해 획득한 장비 제작 재료 아이템 및 장비의 속성을 착용 시 귀속으로 변경해, 보다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기존 강화된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 각종 아이템에서 잠재력을 추출하여, 장비 강화용 게임 내 화폐 ‘시니스’를 획득하는 콘텐츠도 추가되었다.
‘블레스’의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 간담회 이후 이용자의 피드백을 면밀히 분석하고, 적용한 결과물이다. ‘블레스’는 이후에도 대규모 전쟁 콘텐츠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을 진행하는 등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용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홈페이지 내에 업데이트 계획을 상세히 공개하는 등의 노력도 계속 해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블레스’는 오는 5월 중 100일 기념 대규모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등 이용자에게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MMORPG ‘블레스(BLESS)’의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인벤 주요 뉴스
▶ [뉴스] '바람의나라: 연' 4주년, 7월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0] | 김규만 (Frann@inven.co.kr) | 06-22 |
▶ [뉴스] 마비노기, 7년만의 전투 재능 '점성술사' 업데이트한다 [4] | 김수진 (Eonn@inven.co.kr) | 06-22 |
▶ [포토] 왈숙 이모와 함께! '바람: 연' 4주년 현장 풍경 [1] | 김규만 (Frann@inven.co.kr) | 06-22 |
▶ [포토] 비 정도로는 막을 수 없다, 마비노기의 20번째 생일 파.. [2] | 김수진 (Eonn@inven.co.kr) | 06-22 |
▶ [뉴스] AI 기술, 게임에 어디까지 적용할 수 있을까 [4] | 박영준 (Poofu@inven.co.kr) | 06-22 |
▶ [뉴스] 네오플 노조, '쟁의'에 95.8% 찬성 [5] | 이두현 (Biit@inven.co.kr) | 06-21 |
▶ [인터뷰] 밸브에 물었다! 개발자를 위한 '스팀' 꿀팁 [3] | 김규만 (Frann@inven.co.kr) | 06-21 |
▶ [뉴스] 삼성 오디세이 OLED G6 vs 인벤 놈놈놈 [2] | 백승철 (Bector@inven.co.kr) | 06-21 |
▶ [뉴스] 콘서트 놀러와 ah-oh ayy, 에스파 서울콘+포켓몬 GO [1] | 강승진 (Looa@inven.co.kr) | 06-21 |
▶ [인터뷰] 10년 롱 런의 '서머너즈 워', 한 컴투스 직원의 이야기 [0] | 정재훈 (Laffa@inven.co.kr) | 06-21 |
▶ [동영상] 연차각인가...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 출시 [8] | 강승진 (Looa@inven.co.kr) | 06-21 |
▶ [뉴스] 블리자드, Xbox 일원으로 '게임스컴' 참가 발표 [17] | 박광석 (Robiin@inven.co.kr) | 06-21 |
▶ [뉴스] 크래프톤과 어도어는 왜 '뉴진스 보호' 대응을 알렸나 [32] | 강승진 (Looa@inven.co.kr) | 06-21 |
▶ [뉴스]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는 앱 비즈니스 전략 [0] | 강승진 (Looa@inven.co.kr) | 06-20 |
▶ [뉴스] 엔씨소프트 첫 임금협상 타결, 노사 갈등 고비는 넘겨 [3] | 이두현 (Biit@inven.co.kr) | 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