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반팔을 입어도 될 만큼 뜨거워진 태양과 함께하는 14일 오후 2시,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 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16강 2주 차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지난 주, 일명 '죽음의 조'라고 불리우던 A조의 화려한 라인업과 달리, B조는 상대적으로 그 전력이 아직 베일에 가려진 선수들의 대결입니다. 과연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호스의 출현이 될 지, 혹은 이대로 조용히 다시 묻혀 질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성용, 강성호, 황상우, 김병권 이 네명의 선수들이 경합을 펼친 B 조의 경기는 서로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무패로 무적포스를 보여준 강성호 선수와 재밌는 세레모니로 관객들의 흥을 돋궈준 김병권선수가 승리를 손에 넣으며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하였습니다. 섣불리 예측 할 수 없었던 B조의 경기,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전수형 아나운서가 반겨주는 16강 현장!


▲진지한 분위기의 해설진의 모습도 보입니다.


▲세팅을 시작하는 선수들의 모습.


▲안녕?


▲긴장한 표정의 김병권 선수


▲'음..긴장..?'


▲'내가?' 사실 아니었나 봅니다.


▲조현민 아나운서의 발랄한 안내와


▲인상적인 헤어스타일의 관객분과 함께 경기가 시작됩니다!


▲완장을 찾는 듯한 모습의 윤성용 선수












▲북맨과 북걸도 오늘 함께하는군요.




▲2승을 먼저 챙긴 강성호 선수가 8강에 안착합니다!








▲격한 세레모니의 김병권 선수


▲강성호 선수의 뒤를 이어 8강에 진출합니다!


▲혼란을 틈탄 유혹


▲16강 경기도 이렇게 무사히 마무리 됩니다.


▲승리 선수들의 사진과 함께


▲풍경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