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행사라고 하면 다양한 게임 정보와 볼거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게 또 하나 있죠. 물질적 풍요를 일궈주는 다양한 상품입니다. 부산에서 21일부터 22일 양 일간 열린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도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었는데요.

오버워치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기념 티셔츠와 함께 모자와 백팩, 오버워치 한정 소장판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레이저에서는 행사장에서만 구할 수 있는 블랙위도우 크로마, 데스에더 크로마, 골리아투스 스피드 마우스 패드의 오버워치 에디션을 준비해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이 중에서도 블랙위도우 크로마의 경우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행사 시작과 동시에 매진돼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게이머에게 있어서 정신적 풍요로움은 물론, 물질적 풍요로움까지 안겨준 '오버워치 페스티벌' 상품들의 인기, 직접 살펴보시죠.

▲ 오버워치 페스티벌 전시장 풍경


▲ 음... 어떤걸 살까


▲ "나의 포즈를 봐 줘, 어떻게 생각해?"


▲ 스토어에 방문해 주신 분들에게 사랑을 담아서… D.Va!


▲ 리퍼 티셔츠냐 위도우메이커 티셔츠냐 그것이 문제로다


▲ 1시가 되자 엄청난 인파가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 구매자를 기다리는 오버워치 소장판들


▲ 목요일부터 대기한 1호 구매자!


▲ 마침내 소장판이 그의 손으로…


▲ "꺄르륵! 내가 소장판 1호 구매자다!"


▲ 크고 아름다운 오버워치 소장판


▲ 이 줄은 도대체 무슨 줄일까요?


▲ 옆에 있던 레이저 스토어 줄이었습니다


▲ 행사장에서만 구할 수 있는 오버워치 에디션 키보드, 마우스 세트! TAKE MY MONEY!


▲ 10분 만에 완판된 블랙위도우 크로마 오버워치 에디션. 늦게 간 동료 기자는 결국 못 샀습니다


▲ 압도적 퀄리티의 파라 피규어! 얼마나 압도적이냐고요?


▲ 이만합니다.


▲ 북미에서는 트레이서 거대 피규어가


▲ 유럽은 겐지 거대 피규어가 전시되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