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페스티벌을 하루 앞 둔 오늘, 하나 둘 씩 등장했습니다. 뭐냐고요? 바로 '오버워치' 소장판의 배송이 시작됐거든요. 여기저기 구입을 인증하는 용자들이 있는 가운데, 인벤에서도 오버워치 소장판을 마침내 획득했습니다!

솔저: 76의 스태츄, 그리고 품격있는 OST. 거기에 각종 미공개 원화들과 설정들이 포함된 아트북까지! 팬 심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풍부한 소장판 패키지를 조심스럽게 개봉해봤습니다.

▲ 심상치 않은 박스 크기! 드디어 개봉을 시작합니다.


▲ 아이폰과의 크기를 참고해 주세요!


▲ 다양한 특전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 조심스럽게 테이프를 뜯습니다. 이제 돌이킬 수 없죠.


▲ 마치 컴퓨터 본체 같군요.


▲ 스르륵 빠지는 본 박스


▲ 양쪽으로 열리는 방식인 것 같네요.


▲ 안 봐도 알 수 있는 솔져:76 피규어와 아트북 같은 것이 어렴풋이 보이는군요.


▲ 조금 이따가 보자!


▲ 오른쪽 편에는 OST와 아트북, 게임 DVD가 있습니다.


▲ 아트북을 먼저 볼까요? 부산에 왔으니 특별히 디바를 살펴봅니다.


▲ 미술학도들이 보면 환장할 부분들


▲ 참으로 고증이 잘 되어 있습니다.


▲ 매력적인 각 맵의 아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일리오스가 역시 기분이 좋지요.


▲ 이 틴케이스는 무엇일까요?


▲ 게임 설치 파일과 위도우메이커 누아르 스킨 코드, 기타 디지털 상품 코드들이 있습니다.


▲ 각 맵의 삽화가 담긴 엽서까지 있군요. 여행을 떠난 기분을 주려나...


▲ OST는 역시 루시우가 담당합니다!


▲ 피규어 개봉에 앞서 의식을 치릅니다. (팬티 아님)


▲ 으아아! 조립한다!


▲ 받침대를 조립하면, 위풍당당한 솔져:76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 목표를 포착했다!


▲ 김병장의 뒷태




▲ 여캐가 아니더라도 소장가치가 충분해 보입니다.


▲ 한껏 행복해진 기자의 얼굴과 함께 개봉기를 마칩니다.


▲ 그리고... 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