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및 어플리케이션 전문 개발회사 옐로우밤(대표 오은성)은 20~30대 패션 유저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신개념 패션 어플리케이션 ‘패션 몬스터’를 3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패션 몬스터’는 소비자가 직접 쇼핑몰을 일일이 검색하지 않고 구매 상품 종류와 신체 정보, 쇼핑 예산 등을 입력하면 전문 MD들이 맞춤형 스타일링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지난해 SK텔레콤 주관 O2O 서비스 개발부분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한 바 있으며 안정성과 호환성 등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소비자는 ‘패션 몬스터’를 통해 스타일을 요청할 때마다 쇼핑 정보는 물론 쇼핑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 MD들의 활동 소식과 최신 패션 트랜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SNS 기능을 통해 회원 및 MD들과 패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사업주 역시 ‘패션 몬스터’를 이용하면 한 명의 소비자당 1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몰 홍보 및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 특히 100원 중 일부는 소비자들에게 쇼핑 지원금으로 적립되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에게 홍보할수록 소비자들의 혜택도 커지게 되며, 이는 다시 재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했다.

아울러 대형 패션업체와 패션 유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커뮤니티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사업주와 소비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옐로우밤 오은성 대표는 “’패션 몬스터’는 소비자에게는 간편하고 스마트한 쇼핑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주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쇼핑몰을 홍보할 수 있는 최적의 어플리케이션이다”며 “정식 론칭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쇼핑몰과 회원을 유치해 국내 대표 패션 어플리케이션으로 우뚝 서겠다”고 전했다.

‘패션 몬스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글플레이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