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원더5마스터즈


모바일 RPG ‘원더5마스터즈’가 동남아시아 지역의 유저들을 찾아간다.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원더5마스터즈’가 글로벌 메신저 ‘라인’을 통해 태국과 대만, 인도네시아에 정식 런칭됐다고 2일 밝혔다.

전 세계 MAU 2억 1,840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메신저 ‘라인’은 일본을 비롯해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기존에 ‘모두의마블’과 ‘포코팡’, ‘쿠키런’ 등 다양한 게임을 출시해 좋은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원더5마스터즈’는 ‘龍之騎士團(용지기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1일 ‘라인’을 통해 태국과 대만, 인도네시아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각 나라의 언어를 제공하고 있다.

각 나라의 유저들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원더5마스터즈’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원더5마스터즈’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한, 모바일 전략 RPG로, 지난해 8월 19일 국내에 출시됐다. 이후 구글 인기 순위 1위와 매출 순위 10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사업본부 장중선 사업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원더5마스터즈’가 동남아시아 지역의 유저들을 만나게돼 기쁘다”라며 “꾸준한 준비를 통해 ‘원더5마스터즈’만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유저들에게도 계속해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