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나인이즈


㈜나인이즈는 최근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탭 나이츠: 프린세스 퀘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탭 나이츠: 프린세스 퀘스트'는 결혼을 약속한 공주를 두고 마왕과 눈이 맞아 달아난 용사를 뒤쫒아 마왕의 탑에 도전하는 공주의 모험을 그린 게임으로, RPG의 육성 시스템과 단순한 조작을 특징으로 하는 방치형 클리커 게임이다.

게임은 공주의 용병과 몬스터 간의 자동전투로 진행되며, 퀘스트를 달성해 얻은 골드로 용병의 레벨을 올리거나 공주의 탭 공격력을 강화시켜 게임을 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용병들은 영혼석을 통해 새로운 용병을 소환하거나 더 강한 용병으로 승급시킬 수 있으며, 용병 간 교체 기능과 속성 시스템을 활용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마왕의 탑 50층을 넘어서게 되면 환생 시스템을 이용해 공주의 패시브 스킬을 강화시켜 용병들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매일 도전 가능한 일일 던전에서 보스들을 쓰러뜨리고, 업적을 달성해 루비와 영혼석 같은 보상들을 획득해 보자.

나인이즈의 한 관계자는 "'탭 나이츠 : 프린세스 퀘스트'는 6월 중 업데이트를 통해 1000층까지 였던 스테이지를 2000층까지로 추가하는 한편, 기존의 용병들을 강화시키는 강화 시스템 및 공주 스킬을 계속해서 추가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