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드라이징4 E3 트레일러


캡콤의 호러 서바이벌 액션 무쌍 '데드라이징'이 돌아왔다. 1편의 주인공이자 게임사에 보기 드문 좀비백정으로 이름을 알린 '프랭크 웨스트'가 다시 돌아왔다. 좀비가 나와서 호러이고, 생존이 목표라 서바이벌이지만, 사실 게임 플레이에는 하등 상관이 없다. 플레이어의 역할은 명확하다. 좀비를 패고, 더 많은 재료를 모으고 그 재료로 더 강한 무기를 모아 더 강하게 좀비를 패면 그거로 끝이다. 게이머의 마음 속 흑염룡을 마음껏 날뛰게 해줄 신 좀비무쌍 '데드라이징4', 예정 발매일자는 2016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