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E3 '캡콤' 부스는 크게 두 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우선 '바이오하자드7' 체험을 위한 저택입니다. 으스스해보이는 집과 철창으로 디자인되어 있는데, 마치 공포의 집을 연상시켰습니다. 바이오하자드 체험은 입장권을 가지고 있어야만 가능한데요. 행사가 시작한 지 20분 만에 "금일 체험권이 매진되었다"는 말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폭발적이었죠.

저택 옆에는 몬스터헌터 제네레이션즈 (몬헌 크로스)의 거대 비행선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비행선 아래에서 3DS를 이용해서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꽤나 많은 헌터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켠에는 '역전재판'의 시연대와 '데드라이징4'의 시연대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록맨과 춘리, 고우키 등 다양한 캡콤 게임 속 캐릭터 피규어도 볼 수 있었죠.

▲ 무시무시한 분위기의 '바이오하자드7' 저택

▲ 들...들어가보고 싶어

▲ 행사 시작 20분 만에 시연권이 모두 매진됐습니다. 내일을 기약하며...

▲ '스트리트파이터5'로 피어나는 뜨거운 우정

▲ 부스 중앙에는 '몬스터헌터 크로스' 비행선이!

▲ 몬헌 크로스를 해보기 위해 줄을 서있는 헌터들

▲ 개발 중인 '데드라이징4'도 플레이해볼 수 있었습니다.

▲ 한켠에 마련된 '역전재판6' 시연대

▲ '역전재판6'가 북미에서는 'Spirit of Justice'라는 부제로 출시됩니다.

▲ 이기아리!

▲ 리얼리티가 돋보이는 좀비견....

▲ 귀여운 록맨과 러쉬

▲ 다양한 스트리트파이터 상품들이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 미니사이즈의 춘리, 류, 켄 ♡

▲ 고우키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