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에 제대로 춤판이 벌어졌습니다. 보고 따라 하고 웃는 본격 춤바람 게임 '저스트댄스2017' 때문이었죠. 유비 소프트의 부스에서는 정중앙에 마련된 원형 무대에 댄서들이 올라와 멋진 춤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렇다고 춤이 다는 아닙니다. 볼거리, 즐길 거리 많은 유비소프트의 부스답게 무대를 중심으로 빙 둘러진 시연대에 인산인해를 이뤘죠.
'포 아너', '고스트리콘: 와일드 랜드' 등 대작 게임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유비 소프트의 부스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