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6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LA 컨벤션 센터, 이스트 홀에 있는 삼성 부스에서는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의 이벤트 매치, '베인글로리 인비테이셔널'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마련된 '베인글로리 인비테이셔널'은 삼성전자의 차세대 표준 그래픽인 '벌칸 API'를 사용해 더욱 최적화된 베인글로리의 그래픽과 터치 동작을 선보이기 위한 자리입니다. 지난 VIPL 시즌3의 우승팀인 한국의 '무적함대'팀을 비롯해 유럽의 G2 esports, 북미의 TSM 등이 참가하여 각국의 자존심을 걸고 승부를 펼쳤습니다.

무적함대는 G2와의 경기에서 최종 16킬 대 4킬 차이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단 하나의 타워도 내주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경기를 이끌어 갔습니다. 한국의 무적함대 팀과 유럽 G2의 경기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한국의 무적함대 선수들.


▲ 관중도 만원.


▲ 이해를 도와줄 해설진도 대기 완료!



▲ 유럽의 G2팀 입니다.


▲ 벌칸 API로 더 화사해진 '베인글로리'






▲ 무적함대의 우세로 경기는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