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플레이스낵]


최근 빠른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그 시장 규모, 타 시장 대비 높은 충성도 및 ARPU / ARPPU 등으로 그 매력적인 시장 잠재성에 많은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진출을 준비중에 있는 유럽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한 진출 전략 설명회가 7월 14일(목) 오후 4시, 강남역에 위치한 D2 Startup Factory에서 개최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를 주관하는 플레이스낵(Playsnak GmbH | 대표 파하 슐츠(Paha SCHULZ)은 15년 이상의 국내외 유명 온라인/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포함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경험을 보유한 사업/개발 인원들이 설립한 유럽 전문 모바일게임 퍼블리셔/개발사 이다.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ICT 및 모바일 컨텐츠 개발 및 서비스, 그리고 이에 대한 전 유럽 및 독일 중앙 정부, 주정부까지 적극적인 정책/투자 지원이 이루어져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급부상하고 있는 독일 베를린 베이스의 플레이스낵은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개발사들의 소싱 대상 게임 중 현재 유럽과 서양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새로운 기회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라인업을 확보하여 전문적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퍼블리싱 및 자체 컨텐츠(게임, VR/AR 외) 개발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특히 파하 슐츠 대표의 경우 총 15년 이상의 국내 유명 온라인게임 한국본사 및 지사 근무 경험, 글로벌 게임 및 게임엔진 회사에서 유럽 및 아시아 사업/개발 담당해, 직접적인 사업/개발 경험뿐만 아니라 한국어를 포함한 언어/문화적인 측면을 완벽하게 체득하고 있어 플레이스낵의 공동 창업자/CEO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플레이스낵 파하 슐츠 대표가 직접 한국어로

- 약 3조원 규모인 유럽 모바일게임 주요 시장(독일, 영국, 프랑스) 규모/현황

- 사업기회 및 진출 전략(인프라, 마케팅/프로모션 등), 현지화 고려사항

- 기타 플랫폼 동향(VR/AR 외 유럽 현지 개발/서비스/투자 트랜드)

등의 주요 주제를 설명하고 행사 참석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서 플레이스낵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한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 인챈트인터렉티브의 박영목 대표가 야심차게 준비하여 ‘카카오게임 S'를 통해 올해 3분기에 런칭할 신개념 FPS(일인칭 슈팅 게임)인 프로젝트 '시프트(SHIFT, 가제)' 및 기존 개발 라인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 고려하게 된 배경/목적 등에 대해 국내 개발사의 입장에서 발표 예정이다.

또한 그 동안 캐나다, 북유럽 등에서 소프트런칭 서비스를 실시하며 평점 4.7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 글로벌 흥행에 대한 기대감 형성 후 지난 7월 4일 미국에서의 서비스 실시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중에 있는 ‘영웅의 진격 (영문명 : Heros' Will)’을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트라이톤소프트 구의재 대표가 북미 및 유럽 시장에 대한 현재 진행 상황을 공유/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