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캐주얼게임 개발사 킹(King)이 팜히어로 프랜차이즈 신작 ‘팜히어로슈퍼사가(Farm Heroes Super Saga)’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캔디크러쉬소다(Candy Crush Soda)’가 구글코리아에서 개최하는 초대형 모바일 게임 오프라인 오락 공간 ‘구글플레이 오락실’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금요일부터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7월 출시한 킹의 신작 ‘팜히어로슈퍼사가’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의 메인 타이틀 중 하나로 참여한다. 또한 킹의 대표적 프랜차이즈 게임인 ‘캔디크러쉬소다’ 역시 별도의 체험 부스를 마련해 구글플레이 오락실을 방문하는 게임 유저들과 만날 예정이다. 팜히어로슈퍼사가와 캔디크러쉬소다 존은 퍼즐, 보드 게임과 같은 지능형 모바일 게임으로 구성된 ‘브레인 배틀 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팜히어로슈퍼사가존’에서는 매일 게임 매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대일 대결로 진행되며, 정해진 시간동안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한 참가자가 이기는 방식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서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코인을 지급하며, 팜히어로슈퍼사가 및 캔디크러쉬소다 체험존에서는 아이템패키지 및 골드바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킹은 8월 20일(토)에 유저 대상의 파티도 진행한다.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게임 유저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킹코리아의 오세욱 지사장은 “국내외 최고의 모바일 게임들이 모이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킹의 게임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함께 즐기고 체험함으로써 모바일로 즐기는 것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이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각기 다른 4개 컨셉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 각자의 취향에 맞는 모바일 게임을 원하는 대로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오프라인 오락 공간이다. 구글플레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외 유명 모바일 게임 30여개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으며, 혼자서 작은 모바일 화면으로 즐기던 게임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대형스크린 및 인터랙티브 체험을 통해 보다 생동감 있고 현실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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