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의 모바일 액션 RPG '2016갓오브하이스쿨 with 네이버웹툰(이하 ‘2016갓오하’)'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개설된 국내 최초 초대형 오프라인 오락 공간 ‘구글플레이 오락실’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 인기웹툰 ‘갓오브하이스쿨’을 원작으로 SN게임즈가 개발하고 NHN엔터가 퍼블리싱하는 <2016갓오하>는 출시 열흘 만인 지난 달 30일,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6위에 올라 돌풍을 예고했으며, 이후 꾸준히 Top10을 유지하며 순조로운 초반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16갓오하'는 네이버 공식 카페 등 온라인/모바일 환경에서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이 달 24일까지 열리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 참가,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새로운 유저를 만날 계획이다.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각기 다른 4개 컨셉의 게임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었는데, '2016갓오하'는 '스톤에이지'와 '마인크래프트' 등과 함께 캐주얼 코너에 자리잡았다. 특히 '마음의 소리'와 함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 나란히 배치되어 보는 이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NHN엔터테인먼트 김상호 퍼블리싱 사업부장은 “이용자 분들의 많은 애정과 네이버 웹툰의 긴밀한 협조 속에 서비스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아 고무적”이라며 “공식 카페를 통해 보내주신 많은 의견들을 수렴, 앞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엔터는 '2016갓오하' 신규 이용자를 위한 혜택을 강화, 8월 15일까지 접속한 모든 신규 이용자에게 2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016갓오하'는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및 게임 이용이 가능하며, iOS 이용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