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e스포츠가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G2 e스포츠는 21일 롤드컵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기 위해 한국서 전지훈련을 할월드컵 전지 훈련을 갖는다고 말했다.

G2 e스포츠는 "9월부터 약 3주 동안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치른다. 롤드컵에서 최고의 전력을 위한 결정이다. 한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이는 지역이며 환경 역시 매우 좋다. 대회를 앞두고 여러 스타일을 시험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에 전지훈련을 예정한 G2 e스포츠는 2016년 스프링 시즌부터 유럽 LCS 리그에 합류, 섬머 시즌까지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MSI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유럽 팬들을 실망케 했다.

전지훈련까지 예정한 G2 e스포츠가 롤드컵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