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게임즈]
글로벌 퍼블리셔 NGames(대표 Jacky W, 이하 엔게임즈)는 31일, 자사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원더삼국지’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했다고 밝혔다.
‘원더삼국지’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는 5명의 신규 장수와 인재 모집 시스템, 문파 보스전 등이 추가됐으며,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편의 시스템 등이 개선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되는 신규 장수는 도끼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공격형 중거리 물리공격 캐릭터 맹획과 적군의 물리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공격형 근거리 마법공격 캐릭터 영통, 전투에 참여하는 다른 장수를 지원하는 지원형 원거리 물리공격 캐릭터 장성채가 추가됐다.
또한, 최후방의 적군을 강제로 소환해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근거리 물리공격 캐릭터 하우돈이 추가됐으며, 암흑 마법으로 적군에게 대량을 광역 데미지를 주며 공격 능력과 방어 능력이 뛰어난 손권을 전설 보물상자에서 소환할 수 있다.
신규 캐릭터 추가 외에도 네 가지 난이도의 스테이지 클리어를 통해 대량의 장수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인재 모집 시스템과 지정된 시간에 오픈되는 문파 보스전이 추가됐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핵심인 문파 보스전은 네 가지 세력인 위, 촉, 오, 군웅을 대표하는 봉인 격파 성공 시 장수 조각과 금화, 광석, 진급 장비 재료 아이템 등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지정된 시간내에 봉인을 5회 이상 격파 완료한 문파 중 랜덤으로 한 개의 문파를 선택해 보스 소환을 진행할 수 있다.
보스 소환 완료 후에는 세계 맵에 보스가 출현하게 되고 모든 유저가 보스를 공격하며 사냥할 수 있으며, 지정된 시간내에 보스 격파 성공 시 희귀 장수와 장수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원더삼국지’는 지난 5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해 한국 100만 다운로드, 중국 200만 다운로드, 대만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원더삼국지’는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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