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전국바사라 영웅외전(PS2)에 이어 아케이드 2D 대전게임으로 출시되어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전국바사라 X(크로스)’의 PS2판을 6월 26일 일본과 동시에 국내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전국 바사라 X(크로스)’는 오는 6월 26일 소비자가격 42,000원으로 일본과 동시 발매되며, 온라인 사전 예약 구매자에 한해서 예약 특전으로 전국바사라 부채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길티기어] 시리즈로 유명한 아크 시스템 웍스와 합작하여 PS2에서는 카타쿠라 코쥬로, 타케나카 한베 캐릭터가 추가, 챌린지 모드와 호화 성우진이 연기하는 이벤트, PS2판 한정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었다.


10명의 전국시대 무장들과 원군을 불러 동료와 함께 싸울 수 있는 원군시스템, 바사라만의 화려한 필살기 “일격 바사라 기술”을 사용하는 등 오랜만에 등장하는 2D 대전격투게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Inven EST - 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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