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한국 시각)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2016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4일차 일정이 시작됐다. 4경기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ROX 타이거즈를 꺾은 CLG가 크게 기뻐하고 있다. 미드 라이너 '후히' 최재현 선수는 아우렐리온 솔로 11킬 1데스 6어시라는 놀라운 활약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 "내 딜량 좀 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