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금일,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와의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소녀시대는 넥슨 게임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넥슨과 함께하는 소녀시대의 공식적인 첫 모습은 7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향후 소녀시대는 넥슨 게임의 모델로서 CF 및 뮤직비디오에 등장하고,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소녀시대의 사랑스럽고 풋풋한 매력이 넥슨 게임에 신선함과 친근한 이미지를 더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nven EST - 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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